피튜니아여행을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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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폰지기 조회 3회 작성일 2023-06-01 23:2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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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애니메이션 '다시, 여행을 떠나다'

새로운 여행의 준비는 지금부터! 테일즈위버의 애니메이션 대 공개!
지금 테일즈위버에서는, 7월 18일 신규 에피소드 4 ‘변주’를 준비하는 다양한 특급 보상이 준비 완료!
▶ https://i.nx.com/4wv
jo jo : 제에발 이 영상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장편 만들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요 ㅠㅠㅠㅠ 진짜 룬아 시리즈, 텔즈에 지른 돈만해도 얼만데 제발요.. 직장인이니까 지를 준비 되어 있어요 젭라 퓨ㅠㅠ 내 학창시절 추억덩어리들 ㅠㅠ
백아 : 아니...이해가 안가는게 애니로 만들면 100% 성공할 스토리와 브금을 가졌는데 왜 안하는거지...
아니 힘들면 콘솔로 내도 잘나가겠구만... 에피1부터 전부 다내봐라 스토리가 좋아서 잘나갈텐데
Seo Young Ho : 이 정도면 정식으로 애니메이션 출범해도 될거같은데ㄷㄷ 가끔씩 이런 티져(?) 식으로라도 나오면 진짜 개 설렘.
lol : 테일즈위버 게임 키워서 서브컬쳐로 확장시키자.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상품, 소설 로 넓혀가자. 우선 그러려면 게임런쳐부터 새롭게 수정하고 시스템도 바꾸자. 던파도 오래됬지만 잘나가잖아. 신규게임 개발하느니 테일즈위버 키우자 인력투입하고 현질유도하더라도 개발비뽑고 좀커보자
ᅲᅩᅲᅩ : 누가 보면 막시민 겁나 교양있고 우아한 캐릭턴줄 알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자막)

아티스트: 코나
앨범: Welcome To My Beach
발매일: 1997.06
장르: 포크
작사: 배영준
작곡: 배영준
편곡: 조은주

그룹 Where The Story Ends의 리더 배영준과 김태영 등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1993년에 결성되었다. 3집 앨범의 제목 welcome to my beach와 배경 해변으로 볼 때 그룹명의 유래는 하와이의 해변인듯 하다. (하와이에서 부는 바람이라고 배영준이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시 언급했음)

룸바 계열의 빠르지 않은 여름 음악으로 객원보컬 정태석과 이소라가 피쳐링한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본격 오빠믿지 곡 M/V 관련 게시물와 보컬 김태영의 코맹맹이 보컬 마녀! 여행을 떠나다 등의 히트곡이 있다.
정영화 : 코나..
김태영씨 지금도
이노래 본인바에서 부르세요
목소리 똑같답니다
여전히 청량감있는 소리^^
J.어거스트 : 코나 노래 참 많이 들었었죠. 늦은밤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 마치고 돌아와 씻고 침대에 쓰러지듯 누으면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그 노래들이 참 아련하게 그립습니다.
당신의 밤은 우리의 낮보다 아릅답다... 돌이켜보면 그때 내 밤은 진짜 낮보다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김민상 : 진정 애잔한 노래. 떠나간 젊은 날을 떠올리게 하는 마법같아요.
You got hunted : 나 중1때 나온 명곡..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나왔던거 같은데.. 이 노래를 들으면 희안하게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이 떠오른다 ㅋㅋ(예전 포카리 스웨트 cf장소)
멜로디도 좋고 보컬 아저씨랑 옆에서 연주하던 아저씨가 너무 정감있고 푸근하게 생기셨던게 기억나네..
그때는 단순히 가사는 신경도 안쓰고 그저 진짜로 마녀인가? 라고만 생각했는데 ㅋㅋ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뭔가 순정파 남자가 깍쟁이 새침떼기 여친을 마녀라고 귀엽게 비유를 하면서
그 여친이 자기 꿈을 위해 유학길에 올라서 해외로 떠나는데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그때 다시 시작해보자는 남자의 고백을 가사로 써낸 곡은 아니었을지..
빗자루는 캐리어? ㅋㅋ
아님 진짜로 마녀일수도.. 원작자들만 알겠지.
암튼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구나.
항상 이맘때쯤 생각나는거 같음.
simzo u : Good music!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mp4


종민 이 : 이노래 정말 가사와 멜로디가 좋은 명곡인데 정말,,,
전체적인 내용은 동화처럼 아름다운 노래처럼 보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별에 대한 남자의 애뜻한
마음이 녹아있는 노래임
KP Kang : 아 ... 대체 왜 옛날 노래들은 이렇게 가사가 철학적이고 시적인지... 요즘은 왜 이런 노래들이 없을까요
메이리냥 : 떠나는 여자를 마녀로 은유해 부르는 애절한 노래
신나는 멜로디 슬픈가사가 더욱 더 가슴 아프네요ㅜㅜ
THK : 어릴때 정말 많이 좋아했던 노래라 매일 몇번씩이나 부르고 일기장에도 노래 가사를 쓰곤 했는데... 크면서 공부하느라, 어른이 되어선 일하느라 .. 점점 잊혀진 것 같아요.ㅠㅠ이렇게 좋은 노래인데.. 잊고 지내서 죄송했어요..ㅠㅠ그리고 좋은 노래 불러주신 코나님 감사합니다. 코나님 덕분에 유년시절이 행복했습니다 아마 이젠 이 노래 들을때 마다 어린시절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Life Seeker : 고등학교와 대학교 다닐 때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밤에 자다가 깬 아이를 안아서 달래주며, 캄캄한 창 밖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떠나버린 내 청춘에게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피튜니아여행을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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